오두산 통일전망대 / 북녘땅이 코앞에 오두산 통일전망대
1992년 9월 8일 개관하였다.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오두산은 예로부터 서울과 개성을 지키는 군사적 요충지로 고려 말에 쌓은 산성이 아직도 남아 있다. 산 정상에 세워진 통일전망대는 지상 5층, 지하 1층의 석조건물로서, 해발 140m의 높이에 자리잡은 원형전망실에서는 북쪽으로 개성시의 송악산(松嶽山:489m)이 보이고 북한 주민들이 농사짓는 모습도 볼 수 있다. 그밖에 추석과 설날 등 명절을 맞아 이산가족들이 북한에 두고 온 조상들을 추모하는 망배단, 지름 2m, 무게 6백㎏의 거대한 통일기원북, 조만식(曺晩植) 동상 등이 있다.북녘땅이 코앞에 오두산 통일전망대며칠 전 파주 아웃렛도 다녀오고 근처에서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고 시간이 남아서 식당에서 5분정도 달려오니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똬악하고 나타났..
2020.03.26